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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조정관은 계엄 당시 파출소 청사 방호를 위한 총기 휴대 검토와 계엄사령부 인력 파견 등을 주장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해경청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회의 시작 전 안 전 조정관이 ‘직원들의 총기 휴대와 합수부 구성 시 수사 인력 파견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그는 이후 ‘계엄 사범들이 많이 올 것 같으니 유치장을 비우고 정비하라’는 지시도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조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출신이다. 2022년 3월 본청 형사과장 재임 당시 해경 출신으로는 처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되기도 했었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 후 안 전 조정관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