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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장기간 부진했던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어렵게 되살린 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어 연말까지 매달 대규모 소비행사 개최 등 ‘소비 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8월 숙박페스타와 9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이어 연말 ‘듀티 프리 페스타’,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을 릴레이로 개최하고, 비수도권 지자체와 중앙 기관과의 ‘자매 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사업이었던 전시·공연 할인쿠폰은 비수도권에 2매가 더 추가 지급돼 지방 소비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출범 이후 2개월간 이재명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내각이 한몸이 돼 비상경제 점검, 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앞의 급한 불을 껐다는 평가도 있지만 우리 경제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AI 등 새 정부의 경제 성장전략을 담은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을 이달 중하순 발표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초혁신경제 아이템을 선택해서 집중지원해 단기간 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AI 인재 육성은 핵심 과제로 꼽았다. 구 부총리는 “초중고, 대학은 물론 청년과 군인, 일반 국민, 전문기술자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국민을 ‘AI 전사화’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전략을 관계부처 간 논의를 거쳐 이달 중하순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부총리는 회의체 개선을 통한 ‘경제 혁신’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6일 ‘성장전략 TF’를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키우고, 경제관계장관회의도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로서 새롭게 전환해 나가고, 치열한 토론의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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