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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켄테크놀러지스, 글로벌 반도체 검사 부품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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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5.07.31 08:56:1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반도체 검사 솔루션 전문기업 루켄테크놀러지스가 중국, 대만 반도체 프로브 카드(Probe Card) 전문회사로부터 인터포저(Interposer)용 M-POGO 핀(Pin)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4년 9월부터 평가를 시작해 신뢰성 평가가 완료된 2025년 7월 1차 10만 핀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이다.

루켄테크놀러지스 CI (사진=루켄테크놀러지스)
프로브 카드엔 웨이퍼 단자를 연결하는 핀과 인터포저에 연결하는 2종의 핀이 있으며, 이번 수주는 인터포저용 핀으로, 앞으로 웨이퍼 단자에 연결하는 핀 평가를 진행해 2종의 핀 모두를 대체할 예정으로 M-POGO 핀의 매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M-POGO 핀은 루켄테크놀러지스가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 및 생산한 Vertical 구조의 Fine Pitch 고성능 Contact Pin(Probe)으로 정밀도와 내구성이 요구되는 최신 반도체 검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미세회로 및 고집적 패키지 테스트에 적합한 고신뢰성 성능을 입증히 글로벌 경쟁사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켄테크놀러지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중국, 대만 내 주요 반도체 검사 부품 제조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검증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 M-POGO 핀을 기반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부품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M-POGO Pin △MLC(Multi Layer Ceramic), MLO(Multi Layer Organic)를 대체하는 Hybrid 인터포저 △HBM용 버티컬 프로브 카드 △HBM Die Level 테스트용 소켓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 테스트 검사 부품 분야에서 지속적인 R&D와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Tier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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