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트, 전북은행과 ‘시그니처 향기’ 공개… 전 지점 향기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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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7.24 09:38:37

감성적 고객 경험 강화 목표
세계적 조향사 참여
차별화된 향기 브랜딩 구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향기 마케팅 기업 아이센트(iSCENT)가 전북은행과 손잡고 ‘전북은행 시그니처 향기’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정서적 안정과 브랜드 감성 전달을 동시에 노린 시도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 지점에 표준화된 향기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다. 세계적인 조향사가 참여해 구현한 이 향기는 금융 공간에서 향기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센트의 전속 조향사 레이몬드 매츠(Raymond Matts)
후각 마케팅, 금융 공간에 감성 입히다

후각은 감정과 기억에 직접 연결된 유일한 감각으로, 특히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금융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에 기여한다.

‘전북은행 시그니처 향기’는 아이센트의 전속 조향사이자 세계적 디자이너인 레이몬드 매츠(Raymond Matts)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그는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 향수를 총괄한 베테랑으로, 현재 Prolitec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 향기는 아로마틱 우디 계열로 건강하고 편안한 자연의 이미지를 담았다. 고객이 은행 방문 시 긴장을 풀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레이몬드 매츠는 “향기는 감정과 기억을 조율하며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전북은행 향기는 고객이 신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은행의 정체성을 공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그니처 향은 단순한 방향제를 넘어 후각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기획되었다. 현재 전북은행 주요 거점 지점에서 체험 가능하며, 전국 확대 및 시향지/스프레이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센트 최아름 대표는 “향기는 기억과 연결되어 고객과 기업 간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금융 공간에서 동일한 향기를 경험하면 브랜드 철학이 고객 무의식에 각인되어 재방문 의사나 충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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