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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 직원들이 모인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부하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뒤 장소를 옮겨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자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으며, 경찰 관계자는 “최근 조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김정현(35) 김가네 현 회장은 공식 홈페이지에 김 전 회장의 성폭력 혐의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준강간치상 및 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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