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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의원은 “71년생 오신환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도 늘어났다. 오 전 의원을 포함해 이혜훈 전 의원, 김선동 전 사무총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등이다.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어 출마자 풀을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미의힘 중앙당사서 출마 선언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서울 미래 열기 위해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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