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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수도권의 경우 지난 11.19일 발표된 전세대책에 따라 내년 4만9000가구 전세형 주택 공급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개시 등이 시장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방 과열지역은 규제지역 지정 등 투기차단을 위한 수요관리 조치가 시행된 만큼 안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기존 공급대책에 더해 도심내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주력해 시장 안정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