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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등교수업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23명으로 전날 교육부 발표보다 2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사례는 같은 기간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 등교를 못한 학생은 2만4632명이다. 이 가운데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조치된 학생은 219명,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의심증상이 나타나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만636명이다. 나머지 3777명은 등교 직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귀가 조치됐다.
교육부 발표…등교 미루거나 중단한 유·초중고 12곳
5월 20일 등교이후 확진판정 학생 23명…2명 증가
전날기준 미등교 학생 2만4600명, 격리조치 2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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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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