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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한화생명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측면에서 재무구조가 A2로 더 잘 맞춰져 있다”며 “약화된 경제 상황에서 저금리 장기롸로 인해 보험료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차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코로나19로부터 야기되는 금융시장 변동 악화를 고려할 때 보험사는 재무상태를 유의적으로 개선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고금리 상품과 투자수익률 하락 등의 부정적 상황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수익성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올해 3월과 5월 두 차례 인하한 정책금리를 감안할 때 보험사의 수익성이 더 악화되는 데 금리가 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무디스는 한화손해보험에 대한 신용등급도 수정했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 등급(IFSR)은 A2를 유지했으나 전망은 부정적으로 수정했다.
무디스는 한화손보에 대해 “올해 자동차 및 장기실손 보험의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있어 향후 4분기에 잠재적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반영했다”며 “또 지난해말 200% 이하였던 지급여력비율(RBC)이 올해 3월 말 현재 235.5%를 기록하는 등 자본잠식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