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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정상회담 4월27일 연다..의전 및 경호 관련 후속 실무회담도

김영환 기자I 2018.03.29 14:50:18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 함께 입장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공동취재단] 남북은 고위급 회담을 통해 내달 27일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알렸다. 남북은 정상회담과 관련해 의전 및 경호, 보도와 관련된 실무회담을 내달 4일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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