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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주관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 발명품의 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발명인의 사기를 북돋우려 매년 열린다.
최 교수의 출품작은 몸에 지니고 다니는 디스플레이로 방광 안의 압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최 교수는 “이 장치는 고령화 시대 증가한 방광질환자와 하체마비 환자, 치매환자 등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기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작품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