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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 잠실에 5성급 호텔 '소노캄'…'우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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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5.14 08:35:18

잠실 복합공간 조성사업 '호텔 운영' 우협대상자 선정
소노계열 호텔 서울 첫 진입, 2032년 개관 목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잠실 5성급 호텔 운영에 나선다. 자체 호텔 브랜드 ‘소노캄’으로 오는 2032년 본격 개관한다는 목표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파크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내 5성급 호텔 조감도.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은 ‘잠실 스포츠·마이스 파크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주관사 한화컨소시엄으로부터 5성급 호텔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후 주관사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최종 운영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서울에 소노호텔앤리조트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사례여서 의미가 있단 평가다.

해당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스포츠 컴플렉스, 수변 레저시설, 업무·문화·상업시설 등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중 5성급 호텔 운영을 담당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의 5성급 호텔 브랜드 소노캄이 들어설 계획이며, 총 288개 객실과 식음 시설 및 연회 공간, 비즈니스 센터,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과 공공 전망대를 갖춰 오는 2032년 ‘소노캄 서울 잠실’로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소노인터내셔널의 국내외 호텔 운영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에서 소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킴으로써 국내외 위탁운영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호텔 운영사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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