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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무디는 전용 컵에 담긴 냉동 과일을 기계에 올리면 1분 만에 완성되는 음료다. 수박, 망고바나나, 딸기바나나, 믹스베리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으며, 3000원 가격과 165kcal 이하 저칼로리 특징으로 가성비와 건강을 동시에 겨냥했다.
판매 성과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성수기 기준 운영 점포에서 하루 평균 30잔 이상 판매됐으며, 관광지와 공원 등 특수 상권에서는 일 최대 150잔 수준까지 올라갔다. 지난달 매출도 초기 대비 87% 이상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성수디저트파크점’에서는 비수기임에도 하루 최대 200잔 판매를 기록했다. 한 달 판매량은 3000잔을 넘었고, 매출로는 1000만원 이상을 올렸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점포는 스무디 기계를 추가 설치하기도 했다.
CU는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스무디 기계도 도입한다. 자동 세척 기능과 고속 블렌딩 시스템, 소음 개선 등을 적용해 점포 운영 부담을 줄이고 위생성을 강화했다.
CU는 향후 신규 맛을 추가해 상품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하 BGF리테일 HMR팀 MD는 “건강과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즉석 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