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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은 아티스트와 팬 간 1:1 메시지 기반 소통을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현재 150명 이상의 글로벌 아티스트 IP를 확보하고 있다.
노머스는 위챗페이 결제 연동, 중국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최적화, 인공지능(AI) 번역의 중국어 문맥 강화 등 현지화 전략을 적용해 중국 팬 환경에 맞춘 서비스 구조를 구현했다.
프롬WMP 1차 라인업에는 김재중, 박재범, 슈퍼주니어 디앤이(SUPER JUNIOR-D&E), 웬디(WENDY), 장현승 등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가 대거 합류했다. 해당 라인업이 보유한 누적 팬 규모는 5천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노머스는 프롬WMP 론칭 이후 구독형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서비스, 포토카드 증정, 영상 통화 이벤트 등 중국 전용 팬 인터랙션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영상 통화 및 오프라인 팬미팅 참여 기회를 결합한 연계형 모델도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26년까지 △50명 이상의 아티스트 IP 확보 △연말 기준 사용자 500만명 △유료 이용자 100만명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티스트 중 일부는 중국 로컬 아티스트 및 밴드로 구성해 현지 콘텐츠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위챗 생태계 및 숏폼 플랫폼과의 연동을 강화하는 등 인터랙션 영역을 음악을 넘어 드라마·예능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연 10억위안(약 2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중국 시장 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오픈과 함께 웨이보, 더우인, 샤오홍슈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티스트 공동 제작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프롬WMP 론칭은 중국 현지 주요 엔터테인먼트 매체를 통해 출시 소식이 보도되며 중국 시장 내 K-POP 팬 플랫폼 진출 사례로 소개됐다. 현지 매체들은 팬 소통 구조와 K-POP 아티스트 중심의 초기 라인업에 주목하며 중국 팬덤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