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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에 사용된 모자를 쓴 비행기 셀카 사진은 배우 본인과 저만이 소유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저는 해당 사진을 그 누구와도 공유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 서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 대화에 사용됐다는 점에서 그 출처는 명확하다”고 주장했따.
A씨는 “해당 계정에는 제가 보관하고 있지 않은, 오직 저와 배우 둘만 나누었던 실제 카카오톡 대화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제 가족 회사와 고나련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노출됐다. 단순한 추측이나 제 3자의 창작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며 개인정보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더이상 이를 묵과하지 않고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A씨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후 소속사 측에서 법적 대응을 시작하자 AI로 조작을 한 내용이라고 번복한 바 있다. 그러나 다시 폭로를 시작하면서 혼란을 안기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 이전 입장과 달라질 것이 없다”며 “현재 법적 절차를 밟는 중이며 결과로서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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