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보건의료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치과의료기업의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으로 지정받아 치과재료의 국내외 품목허가와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적합성테스트센터는 치과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검증하여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번 협약으로 김해 지역의 의생명 관련 기업들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보유한 첨단 연구 인프라와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을 활용해 제품 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이번 협약은 치과의료기기 분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더 나아가 국가 치의료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들이 연구개발 기반 강화, 사업화 지원 확대, 국제 협력 네트워크 진출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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