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은 휴머니젠과 체결했던 렌질루맙(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한국 및 필리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해지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 휴머니젠의 파산 신청 절차의 진행에 따라 계약서에 명시된 해지 조항에 의거해 4월30일 계약상대방에게 계약 해지에 관한 내용을 최종 통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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