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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美), 쌀(米), 맛(味) 등 보절 3미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남원과 전주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60여명의 회화·사진·조각·영상·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김해곤 창작 숲 회장은 “이번 미술축제는 농촌의 인구소멸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농촌 재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농촌 예술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대한민국 농촌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보절아트페스타+하우스미술관 개최
3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남원시 은천마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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