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8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및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구로동로42길 43 빌딩을 리모델링해 뇌병변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1,2층)와 저소득층 주민에게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3,4층)를 마련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본 건물에 두 개의 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