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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측은 “봄이 왔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가족 동반 외출이 쉽지 않다”며 “ 때문에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휴양할 수 있는 가족단위 여행지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사이판은 괌 등과 함께 가족단위 여행지로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비행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온화해 자녀 동반 여행이 수월하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로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켄싱턴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은 사이판 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사이판 북부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호텔 안에는 중식과 일식, 양식, 바비큐 등 총 4개 음식점이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성인을 위한 액티비티도 있다.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패밀리풀 △스노클링풀 △스플래시풀 △키즈풀 △자쿠시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새섬·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투어도 포함한다. 이 상품은 90만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