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캠프27(CAMP-27)’로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캠프27의 가장 큰 특징은 CO2센서 장착이다. 이 센서는 주변의 CO2 농도가 1%를 넘어가면 자동으로 소화되도록 설정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소화하지 않은 상태로 리프트 장치를 내릴 경우 자동으로 소화되도록 하는 장치도 추가했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그동안 캠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용성과 편리성은 강화하면서 보다 안전하다고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모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동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용 난로의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캠프27 신모델은 파세코 쇼핑몰(www.paseco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