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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러닝 참가자분들께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으나, 현 상황에서는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불가피하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W컨셉은 러닝 행사 참여를 위해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날부터 전액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8일 쇼핑지원금 2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고객에게 공지했다.
앞서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는 10㎞ 마라톤 대회로, W컨셉은 지난 1일부터 참가자 60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