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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품·서비스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고객패널제도’와 소비자보호부서가 참여하는 ‘상품개발관리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제도를 통해서도 소비자 친화 정신이 나타난다. 교보생명은 ‘고객중심’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뒀다. 소비자보호실장이 독립적으로 소비자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다. 또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해 고객 의견이 경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기구화해 운영하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분류된다. 각 지역 소비자보호센터의 CS(고객만족) 매니저들은 고객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소비자보호서비스’를 통해 고객 불만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7년 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강화에 따라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 문화 정착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