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홈오디오 정품등록 프로모션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소니코리아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HRA 콤팩트 오디오 시스템 CAS-1과 HRA 레코딩 턴테이블 PS-HX5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CAS-1이나 PS-HX500을 구매하고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1TB 용량의 프리미엄 콤팩트 외장하드 HD-SL1 △펀치 베이스 중저음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 블랙 컬러 △Y타입 인터커넥트 케이블 세트 가운데 원하는 사은품을 골라 받을 수 있다.

듀얼 앰프를 탑재한 본체와 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CAS-1은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HRA(192kHz/24bit)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 S-Master HX 풀 디지털 앰프 탑재로 작은 볼륨에서 큰 사운드까지 고해상도 사운드를 실현한다.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PS-HX500은 아날로그 사운드 재생과 고해상도 디지털 리핑 기능을 모두 갖춘 HRA 레코딩 턴테이블이다. LP의 따뜻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디지털로 기록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워크맨, 카오디오,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