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물산(028260)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 행사를 열고 이승걸 상무를 포함해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산업부장관표창 16명 등 총 25명의 수상자에 시상했다.
이 상무는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수행 중인 1369MW(메가와트) 규모의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업 초기부터 현지에 주재하면서 사업개발, 금융조달, 발전단지 건설 운영 등 사업 전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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