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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충남 홍성에서 홍문표 후보를 지원유세하면서 “새누리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야당을 찍거나 투표를 안하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보가 허술해지면 외국인 투자자는 떠나가고 주가는 떨어지며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일자리가 줄고 여러분의 자녀들은 더욱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외환위기보다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다”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 충청도민 여러분이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