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일본 최대 카메라 및 프린터 제조업체 캐논이 스웨덴 CCTV 제조사 엑시스(Axis)를 인수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캐논이 28억달러(약 3조500억원) 엑시스 주식을 모두 사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날 엑시스가 스톡홀름 주식시장에서 거래된 종가에 50% 프리미엄(웃돈)을 더 얹은 금액이다.
39.5%의 지분을 보유한 3대 주주들도 모두 “특정 조건에 인수를 동의했다”고 캐논은 밝혔다.
엑시스는 1984년 설립된 CCTV 제조업체로 카메라부터 인코더에 들어가는 비디오 감시 장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1941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703억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