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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여름과 가을까지 풀과 나무, 숲과 산, 바람과 강의 모습을 목가적이면서도 수려하게 담아냈다.
특히 북한산 일대의 아름다운 정경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묘사해 친근함을 준다. 소 작가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교통안전공단 등에 소장돼 있다. 02-733-7944
11월1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자작나무
여름과 가을까지 북한산 등 우리 산하 정경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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