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의’ 기념주화 단품Ⅰ·Ⅱ 경쟁률 치열…“무작위 추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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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5.10.01 12:00:00

구매예약 접수 결과 단품 신청량, 발행량 초과
2종 세트 경쟁률은 0.78대 1에 그쳐
이달 16일 당첨자 발표…동월 24일부터 교부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주화에 대한 구매예약 접수 결과, 단품 두 종류에 한해 구매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한 만큼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약 0.82대 1이다.

사진=한국은행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금융기관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단품(2종) 예약물량이 발행량을 웃돌았다. 은화Ⅰ 예약 경쟁률은 1.08대 1, 은화Ⅱ 경쟁률은 1.14대 1을 기록했다. 반면 2종 세트 경쟁률은 0.78대 1에 그쳤다.

이에 신청량이 발행량을 상회한 단품 2종류는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 후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발표, 이달 24일부터 기념주화 교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추첨은 각 단품과 세트로 구분해 단품은 1장당 1개의 번호(난수)를 부여한 후 무작위로 추첨한다. 2종 세트는 신청량이 발행량에 미달한 만큼 추첨 없이 배부될 예정이다.

앞서 단품의 가격은 각각 8만 3500원(액면금액 7만원), 2종 세트의 가격은 16만 3500원이다.

한은 관계자는 “예약접수기관 간 중복으로 신청해 1인당 신청 한도를 초과했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동일 수령자 및 수령지 등 접수 정보가 중복된 경우 교부 수량이 신청수량보다 적을 수 있다”며 “교부수량이 신청수량보다 적으면 당첨자 발표일(10월16일) 이후 환급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신청에 앞서 발표된 단품의 가격은 각각 8만 3500원(액면금액 7만원), 2종 세트의 가격은 16만 3500원이다. 두 종류의 기념주화는 앞면에는 불국사 관음전 출입문 장식 무늬인 솟을민꽃살문 패턴, 현존 동양 최고(最古) 천문대인 첨성대를 각각 상징적으로 담았다. 뒷면은 2종 모두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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