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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은 ‘딤섬’을 시작으로 한우 소고기 힘줄·해삼·오골계 등 진귀한 식재료를 넣고 4시간 이상 쪄낸 ‘고법 불도장’과 ‘백령버섯 전복 스테이크’, 중국의 여름철 3대 진미인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다. 또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인 민어를 활용한 ‘고법 동충하초 민어’와 ‘중식 냉면’이 차례로 제공된다. 식사를 마무리하는 특제 디저트도 제공한다.
‘보양식보’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런치와 디너로 구분해 운영된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1인 16만 원이며, 2인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FEI 페이’를 이끌고 있는 육향성 셰프의 철학은 ‘의식동원(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이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에 이로운 요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며 “’보양식보’ 프로모션으로 기력을 보강하며 여름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 ‘FEI 페이’는 정통 중식 레시피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독창적인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11월 그랜드 머큐어 2층에 개관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딤섬 전문 루오타오셩 셰프를 영입했으며, 이달 중 딤섬과 함께 차를 즐기는 ‘페이 얌차’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