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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상호 발굴 및 연계 지원 △해외 거점을 통한 협력 비즈니스 공동 개발 및 추진 등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교류협력 채널을 구축해 현지 정보의 제공과 교류를 확대하고 웨비나·교육·네트워킹 등 행사 진행 시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핀테크·플랫폼·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금융ㆍ투자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현지화 진출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현지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