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6일 유관기관 및 구민참여단과 함께 당산2동 여성안심귀갓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영등포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당산2동 구민참여단 단원들이 동행하여, 안심귀갓길 노면 표시 훼손 여부, 안심스카우트 및 112 위치 표지판 등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채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치안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밤길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