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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주관하는 ‘4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로 한국판 뉴딜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영준 앤틀러 대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나 대표는 애니멀 데이터 랩 프로젝트(Animal Data Lab.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축산물 이력제’와 관련된 데이터로 한우농가를 돕는 솔루션인 ‘우시장 플러스’ 등의 데이터 기반 축산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2020년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안부는 “공공데이터가 민간부문의 서비스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시행해 데이터 경제와 혁신서비스 개발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정부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됨으로써 자금 및 정보가 부족한 소규모 스타트업들에게는 소중한 창업자산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재고데이터가 개방되면서 마스크 웹·앱 서비스가 개발됐고, 부동산 실거래가 안내나 버스도착 알림, 기상앱 등 다수의 민간서비스 개발이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행안부는 나아가 공공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활용기업 간담회(월1회) 등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해 마스크 재고 데이터를 개방해마스크 대란 해소에 기여했고, 올해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백신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