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비건(Vegan)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 주최로 열린 채식을 촉구하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육식 중단과 채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뿐 아니라 사스, 메르스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이 동물을 착취하고 도살, 식용하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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