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임감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오는 4일자로 신임 상임감사에 이태한(사진) 전 보건복지부 실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태한 상임감사는 1958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대학교에서 정보관리학 석사 학위,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7년 제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한 이 상임감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복지정책관, 인구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지낸 후 단국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임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5월 3일까지 2년이다. 상임감사는 공단의 감사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