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오만 DRPIC로부터 1조1152억원 규모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 금액은 지난 2016년 매출액의 15.91%에 해당.

△대우건설(047040)은 오만 DRPIC와 주공정 처리시설(Duqm Refinery Project EPC-1)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스페인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번 계약을 체결. 대우건설의 합작법인 지분율은 35%.

△한전기술(052690)은 계열사인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517억원 규모 2018년 가동원전 계통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금액은 지난 2016년 매출액의 10.22%에 해당.

△일성건설(013360)은 파라과이 건설체신부(MOPC)로부터 625억원 규모 파라과이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 금액은 지난 2016년 매출액 대비 21.85%에 해당.

△국도화학(007690)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자사주 10만주를 총 55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달 수주액이 551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62% 감소했다고 공시.

△세화아이엠씨(145210)는 이사회 결의에 의해 대표이사를 유석우 씨로 변경했다고 공시.

△동양네트웍스(030790)는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이 서울동부지법에 접수한 주주총회결의 존재확인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

△대유플러스(000300)와 대유에이텍(002880)은 보유하고 있던 스마트저축은행 지분 전량을 780억원에 제이에스자산운용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의 보유지분 매각대금은 각각 392억원, 388억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319억원 규모의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보통주 1877만주를 주당 1700원(예정가)에 발행할 예정.

△팬젠(222110)은 에이티넘과 농협은행을 대상으로 1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3년 2월 21일.

△THE E&M(089230)은 전환사채(CB) 발행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수익성 강화 등의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계획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SKC코오롱PI(178920)는 120억원 규모의 생산라인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