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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리조트, 교외로 떠나는 가을여행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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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기자I 2017.08.23 16:30:00

잼잼 키즈 패키지, 리버가든 글램핑 패키지 등 마련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 (사진=대교)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대교(019680)의 ‘마이다스 리조트(MIDAS RESORT)’는 내달 3일부터 가족 고객은 물론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가을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잼잼 키즈 패키지(JAM JAM Kids Package)를 선보인다. 잼잼 키즈 패키지는 객실 1박, 디오니소스 레스토랑 2인 조식,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 1시간 이용권 2매로 구성된다. 아이를 동반해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마이다스 리조트 내 글램핑장 헤스티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리버가든 글램핑 패키지(River Garden Glamping Package)도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선선해진 날씨를 이용해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캠핑족들을 위해 객실 1박, 디오니소스 2인 조식, 글램핑장 헤스티아 저녁 이용 및 리버 가든 스페셜 BBQ 2인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장 헤스티아에는 야외에서 BBQ를 즐길 수 있으며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블루투스 스피커, 빔 프로젝터, 스크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편안하고 쾌적하게 글램핑을 할 수 있다고 대교 측은 전했다.

마이다스 리조트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여행 패키지를 통해 교외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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