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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가정의 달 맞아 '날아라 푸른 꿈' 봉사활동

성문재 기자I 2015.05.14 16:29:03

봉사단 발족 2주년 및 가정의 달 맞이 특별활동
조현상 부사장 "사회적 책임 위해 최선 다할 것"

효성나눔봉사단원이 13일 양천구 신정동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에게 팔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효성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효성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양천구 신정동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푸른 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 봉사활동은 효성나눔봉사단 발족 2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됐다. 효성나눔봉사단은 2013년 5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로 매월 1회 이상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목장애아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단, 회사를 대표해 효성의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봉사단이 지난 2년 동안 정기적으로 뜻 깊은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양천구 신정동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날아라 푸른 꿈’ 행사에서 효성나눔봉사단원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효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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