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350만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주당 6840원으로 총 처분예정가격은 239억4000만원 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30일 부터 7월 29일 까지다.
회사측은 자기주식 처분 배경에 대해 “무수익 자기자본 활용을 통한 경영실적 제고 및 장기투자 목적의 안정적 법인주주 확보 등 주가 안정화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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