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포스코 주식을 전량 처분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처분할 포스코 주식은 총 87만 2000주로 금액으로는 2864억 520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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