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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터리 3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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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11.07 09:03:10

전동 휠체어·스쿠터 등 교체용 배터리 지원
누적 수혜자 3800명…이동권 개선·경제 부담 완화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6일 대전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열고 전동 휠체어·전동 스쿠터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300개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전용 배터리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는 2012년부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38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동보조기기용 배터리는 평균 수명이 1~2년으로 주행 거리나 사용 환경에 따라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다.

특히 최신형 기기의 경우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전력 소모가 많아 고가의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하지만, 저소득층 장애인에게는 이를 교체하는 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최대 68암페어시(Ah) 용량의 배터리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이동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지속가능 기업”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출범하고,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차량나눔’ 사업은 2008년부터 진행 중으로, 지금까지 승용차·승합차·전기차 등 총 646대를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 인권경영 실천,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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