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럽에서 글로벌 기업의 국내상장 유치 및 한국 자본시장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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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11.04 09:46:16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유럽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코스닥 상장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전에 나선다.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11월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스포트라이트(Korea Capital Market Spotligh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BIO Europe 2025’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스포트라이트(Korea Capital Market Spotl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IO Europe은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61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에서 코스닥 시장의 구조와 상장 절차를 소개하고, 기술 중심 상장제도 및 성장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투자은행(IB)과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 벤처캐피털(VC), 법무법인 태평양, 삼일회계법인, 더올회계법인 등이 참여해 국내 IPO 시장 동향과 상장사례, 회계·법률 이슈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Korea Nigh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거래소는 또한 BIO Europe 2025에 참가한 외국 바이오 기업들과 1대1 면담을 진행하며 코스닥 시장 동향과 상장 절차를 안내했다.

민경욱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이날 “코스닥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진입·퇴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혁신기술주 시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글로벌 기업의 국내 상장 유치와 한국 자본시장 홍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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