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언론 자율규제는 업계 내부의 자기 책임에 머무르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위원회는 단순히 규제 기구에 그치지 않고, 미래 독자이자 언론인 세대인 청년층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언론 윤리 규범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청년 세대의 참여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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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별해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서포터즈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청년층이 직접 전하는 윤리적 저널리즘 메시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청년 서포터즈 운영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자율규제의 사회적 정당성 확보 △미래 세대와의 소통 채널 마련 △윤리적 언론 문화 확산이라는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해 언론 자율 규제가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단위에서 선발된 20명의 미래 언론인들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위원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폐쇄적 규제기구’가 아닌 ‘열린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윤리적 저널리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