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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5월 10일 국민의힘 당원은 당원 주권 혁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일을 바로잡았다”며 “당원 여론조사야말로 당원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자유민주 정당을 지키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안에 대해 많은 당원을 의견을 물어야 한다”며 “개혁안에 대해 당원분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철회할 계획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또한 송 원내대표가 제안한 당 혁신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제 거취가 결정되고 나면 다음 지도부의 권한대행체제나 비대위가 올 것”이라며 “그 기구에서 다루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의 동력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개혁의 동력을 삼고, 다음 지도부로 연결하는 게 저의 남은 과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송 원내대표의 당선에 대해 ‘영남 친윤당’ 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을 두고 “지역구는 영남에 있지만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수도권 민심에서 멀리 있지 않다”며 “토론회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혁신 의지도 밝히셨기 때문에, 시민과 당원의 평가가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같은 당의 김재섭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개혁의 틀을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공감대를 이뤘다”며 “당을 떠나 보수진영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혁신하고 개혁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부연했다.
한편 국민의힘 신임 원내지도부는 김 비대위원장의 혁신안에 대해 부정적인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서고 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마나 김 비대위원장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사전 교감 없이 혁신위를 꺼낸 건 개혁안을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김 비대위원장이 말한 개혁안은 최대한 수용하는 형태로 갈 것이고, 새로운 지도부에 맡긴다는 것”이라며 “유예가 되는 건데, 일부에서 거부 형태로 이야로 된 것 같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에 대해서도 “(개혁안을)당 조직 체계 내에서 받아 나가기 위해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확실히 지켜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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