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최근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백신 관련주들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19일(현지시간) 지오박스랩스(GOVX)의 주가는 전일대비 47% 급등한 1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지오박스는 엠폭스 백신이 추가 개발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주 엠폭스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하면서 주가는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이달 들어서만 2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