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S&P500 종목 리밸런싱 편출 및 편입 종목을 발표했다. 이에 10일 개장 전 거래서 관련 종목들이 급등 및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KKR,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 그리고 고대디 세 개의 종목은 모두 S&P500에 편입될 예정이다. 세 종목은 6월 24일부터 S&P500에 편입된다.
이에 KKR은 개장 전에 8% 상승해 105달러 선에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는 6% 상승해 371.9달러 선에서, 고대디는 3% 상승해 14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에 따라 편출되는 로버트 하프 인터내셔널은 1.4% 하락해 61달러 선에서, 코메리카는 0.48% 하락해 47달러 선에서, 일루미나는 2% 하락해 11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