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헌일(가운데) 구로구청장이 3일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구로구 키즈헬스케어센터 ‘정글아이’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구가 야심차게 조성한 체험형 어린이 전용 시설이다.
게임을 통해 △균형감 △심페지구력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성 등 7대 체력 측정이 가능하며 영 유아 기초체력 및 신체 건강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문헌일 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정시설이 있던 자리에 작년 5월 고척열린도서관을 개관했고 올해 영 유아를 위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조성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