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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카드 신상품 체험 리포팅, 서비스 벤치마킹, 상품 및 서비스 체험 후기 SNS 포스팅, 홈페이지 신한사이다(고객패널) 전용 라운지를 통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한 의견을 신상품 출시 등에 반영했다. 또 금융취약계층에 속한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온라인 참여 채널 확대, 신한 플레이 출시전 시연회, 론칭 후 오프라인 좌담회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주관 총 21명의 임부서장으로 상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긴급 대응 협의체 ‘SIREN(사이렌)’을 구축했다. 사이렌은 VoC(고객의 소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사전 분석하며, 이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체계이다. 이슈 발생 24시간 내 발생원인 및 경과 상세분석,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고 필요 시 선조치를 진행한다. 또 유사 민원 재발방지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체에 상정해 제도개선 진척관리 및 소비자 영향도 추가 검증을 통해 소비자 보호 대응체계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부서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위원회’에서 고객 불편사항과 소비자보호 이슈 등 ‘고객의 소리’를 상시 논의해 신속하게 현장과 공유함으로써 탄력적인 소비자보호 업무 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준수 결의 및 고객중심경영 선언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기준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