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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4차산업 기술 활용한 한국형 뉴딜 선도

김민정 기자I 2020.09.15 15:20:48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한국동서발전형 뉴딜 종합 계획’을 수립해 그린, 디지털, 안전·환경, 사회적가치의 4개 분과에 91개 과제를 발굴해 한국형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뉴딜 분야에 약 1조 800억 원을 투입해 약 6200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발전분야 디지털화, 디지택트 인프라 구축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17개 중소·벤처 기업과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4차산업혁명 분야 R&D 3건, 실증 4건, 용역 2건, 구매 4건을 통해 기업과 공동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기술을 한층 성장시키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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