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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팔하이테코는 지난해 4월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휴일특근을 크게 줄여 노동시간을 단축한 중소기업이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에너지효율 강화·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이다.
이 장관은 “마팔하이테코는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기업”이라며 “혁신적인 시도로 근로여건 개선이라는 포용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마팔하이테코는 공정 불량률이 0.15%포인트 감소하고 설비가동률은 10%포인트 상승하는 등 높은 생산성 향상을 보였다. 품질관리팀 1인당 월 휴일 특근을 25.8시간에서 8.1시간으로 대폭 줄였다.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이 증대해 매출 상승률은 6.8%를 나타냈다. 신규 채용 여력이 생긴 회사는 마이스터고인 부산기계공고와 산학협약으로 연 6~7명을 채용하고 청각장애인 1명도 채용했다.
이날 이 장관은 어려운 고용 상황에서 기업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는 “취임 후 대전, 전주, 부산 등 현장을 다니며 의견을 듣고 있다”며 “기업의 일자리창출 노력을 격려하고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마팔하이테코와 같은 스마트공장이 현장에 확산하도록 정책 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현장훈련인 체계적 현장훈련(S-OJT)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공장 작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도 지원하기로 했다.
재직자 훈련을 위해 수요가 큰 지역의 폴리텍대학을 특화캠퍼스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훈련수요가 크고 접근성이 좋은 산업단지 인근을 중심으로 공동훈련센터 운영을 확대한다.
이 장관은 마팔하이테코에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방문했다.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실습을 둘러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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